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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예정 기기를 한국 독자 코드로 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한,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큐브용 타이틀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까? 일본의 Wii 를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나라와 관계없이 하루라도 빨리 세계 각국에서 발매된 게임을 병행 수입해서 즐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코드가 없는 상태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게 되면 이번에는 해외에서 먼저 발매된 게임 소프트웨어가 사전에 유입되어 버리므로
국내의 정규 유통채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힘을 쏟아 로컬라이즈 하여도 노력의 결과를 회수할 수 없게 되면 로컬라이즈 된 소프트웨어가
줄어 들어 결과적으로 철저한 로컬라이즈 작업을 거친 제품은 채산성이 맞지 않아 고객 분들이 즐기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거치형 게임기 업계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지역 코드로 각 지역 마다 제한을 두고 있어 제한 내용과 지역에 맞는 게임만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철저한 로컬라이즈 작업이 완료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은 지역 코드로 인해 혹시나 불만을 느끼시는 상급의 게임 유저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한국 내에 로컬라이즈 된 소프트웨어가 조금이라도 늘어남에 따라 완전한 비즈니스 구조가 구축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 유저들의 Wii Fit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한국 발매시기는 대략 언제입니까?
Wii Fit 은 발표 마지막 부분에서도 잠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한국에서도 꼭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싶은 소프트웨어입니다.
발매 시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여러 부분에서 착수단계에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올 2008년 연내발매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고객 분들께도 게임을 통해 몸을 단련하고, 매일 체중의 변화를 느끼면서 새로운 재미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일본에서 발매된 Wii 에는 채널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채널 서비스가 어떻게 구현됩니까?
또한 한국만의 독자적인 채널 서비스가 있는지요?
Wii는 일본에서 발매된 지 1년하고 4개월 남짓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만큼의 시간을 들여서 채널 서비스를 조금씩 확충해 왔습니다. 채널 하나 하나가 이미 한국어용으로 로컬라이즈 되어 발매 초기부터 탑재되어
있는 채널도 있습니다만, 일본의 모든 서비스 전개와 로컬라이즈 작업을 하지 않는 한 한국에서 판매할 수 없다는 전제하에서는, 일본에서도
나날이 채널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현 상태에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 고객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어떠한 채널을 우선적으로 로컬라이즈 하는 것이 좋을지, 혹은 한국 독자 채널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검토하고자 합니다.
채널이란, Wii 의 큰 특징 중의 하나로 Wii 를 온 가족이 매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로서 굉장히 개념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여러분들도
꼭 한 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닌텐도DS가 한국의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금년에도 삼성전자의 윤종용 CEO 등 많은 한국 기업이 Wii 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대표이사로써 한국의 경영자 분들께 독창성에 대해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금 주신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이 크게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아직 「게임 인구의 확대」를 위해 한 발을 내딛고 그에 대한 반응을 조금 얻은 단계에 불과하며, 아직「게임인구의 확대」가 한국 사회에
완전히 뿌리 내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Wii 또한 이제부터 도전하는 입장이므로 성공비결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독창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것 같은, 그리고 누구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가치를 발견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 또한 처음에는 그것이 지금까지 없던 것이었기 때문에 고객 분들이 좀처럼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고
하여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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