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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보고 발표문 |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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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쁘신 중에도 당사 결산설명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닌텐도주식회사 사장 이와타 사토루입니다.
결산 수치에 대해서는 조금 전 모리 전무가 말씀드렸으므로,
저는 우선 연초 이후의 세계 게임 시장의 현황과 닌텐도의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 게임 시장의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닌텐도는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일본과 해외시장에서 닌텐도 3DS를 발매하여, 올 초부터는 3DS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했기 때문에, 연초 이후 소프트웨어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것은 3월 해외에서 발매된 완전
신작 「포켓몬스터 블랙」, 「포켓몬스터 화이트」뿐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연초 이후에는 기존 제품인
닌텐도 DS나 Wii가 시장에서 예년과 같은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시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일본 시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표는 올해 들어 15주간 동안 일본에서 판매된 소프트웨어 판매량의 인기 순위 상위 20위입니다.
세계 시장을 놓고 봤을 때 현재 일본 게임 시장은 독자적인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의 인기 순위에는 PSP 타이틀이 9개이고, 닌텐도 플랫폼 타이틀은 7개밖에 없어, 닌텐도 DS가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했던 2005년 말 이후로 닌텐도의 존재감이 가장 작은 차트입니다.
또한 닌텐도가 이 시기에 닌텐도 3DS 발매에 주력하며 Wii나 닌텐도 DS 전용 신작 소프트웨어를
거의 선보이지 않았고, 지난 3월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것 등이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닌텐도 자사가 발매한 타이틀이 TOP 10에 한 개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 그래프는 일본 거치형 하드웨어의 판매 추이입니다.
작년 초에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발매 직후의 열기가 유지되던 상황이어서 Wii는 순조롭게 판매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에는 「모이면 Wii」 프로모션으로 판매 기세를 회복했었지만, 올 초 이후로는
높은 수준으로 판매를 지속하는 타이틀을 내놓지 못했고 저희가 닌텐도 3DS 발매에 집중하기도 해서 연초
이후에는 자사의 신작 소프트웨어가 한 개밖에 안 되는 상황이 되어, 지금의 판매 상황은 저조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니의 PS3가 거의 전년도와 비슷한 실적을 남긴 것과 비교해도 굉장히 대조적인 상황입니다.
저희는 당연히 Wii의 판매 기세를 되돌리기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 잠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그래프는 일본 휴대형 하드웨어의 판매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Capcom의 『Monster Hunter』가 크게 히트를 쳐서, 일본 휴대형 게임 시장에서는 작년 말에 이어 소니의
PSP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매주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재고 상황으로 판매에 제약이
있었던 듯합니다. 닌텐도 3DS의 발매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닌텐도 DS의 판매량은 전년도에 비해 낮은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그래프에 닌텐도 3DS의 판매 추이를 더해봤습니다.
발매 초기에는 순조롭게 판매되었습니다만, 발매 3주차 이후부터 판매량이 크게 떨어지며 당사가 사전에
예상했던 론칭 시기의 판매 추이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물론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이 큰 것은 분명하지만, 지진에 의한 재해의 영향만으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극복해야만 하는 과제가 있다는 사실도 명확해졌기 때문에 보급을 위한
시나리오를 수정하여 다가올 여름까지 제품의 보급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미국 시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표는 올해 들어 3개월 동안 미국에서 판매된 소프트웨어 판매량의 인기 순위 상위 20위입니다.
8개의 닌텐도 플랫폼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3월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작년이나 그 이전에 발매된 타이틀로, 타사 플랫폼의 인기 소프트웨어와는 대단히 대조적인
상황입니다.
특필할 만한 큰 특징은 댄스 계열 타이틀의 약진입니다. 이런 흐름은 딱 1년 전의 결산설명회 때에도 소개해
드렸던 Ubisoft의『JUST DANCE』라는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끈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그 속편인
『JUST DANCE 2』가 작년 말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그 후에 『Michael Jackson: The Experience』나
『ZUMBA Fitness』와 같은 타이틀이 Wii에서 차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Xbox 360의 Kinect용 소프트웨어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것은 MTV GAMES의 『DANCE CENTRAL』이라는
타이틀로, 지금 미국에서는 한때 음악 게임이 붐을 일으켰던 시기를 연상시키는 댄스 게임 붐이 도래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거치형 하드웨어가 미국 시장에서 매달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를 1주일 간격으로 수치화하여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예전부터 말씀드려왔던 부분입니다만, 미국에서는 시장조사기관인 NPD가 한 달에 한 번밖에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고, 한 달이 4주인 달과 5주인 달이 있기 때문에 한 주간 마다 평균을 내서 추이를 나타냈습니다.
진한 색이 2011년, 옅은 색이 2010년입니다. 작년 연말에는 Wii가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올 초부터는 판매 기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은 작년 말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대조적인 차이를 보이는 하나의 요인은, 현재 하드웨어를 구입하고 있는 고객
분들의 행동 특성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Wii를 구입하는 고객 분들은 계절에 따른 영향을 좀 더 받기 쉬운
경향을 가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2월에 모든 기종의 판매량이 늘었습니다만, 이것은 1월에 심한 한파 등의 기후적인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던 데 대한 반대 작용이라고도 합니다. 3월에는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떨어져있는데, 그중에서도
Wii의 하락폭이 조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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