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린트섬에 살다[WORLD]

신이 잠들어 있는 섬, 코호린트. 그곳에서는 인간도 동물도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자연으로 가득한 섬 안에는
인공적인 건축물과 고대 유적도 고요하게 남아 있습니다.

신이 잠들어 있는 섬이었습니다

「바람의 물고기」는 물고기가 아니며 바람을 부르지만 새도 아니다

거대한 알 속에 잠들어 있다고 알려진 「바람의 물고기」.
바람의 물고기가 깨어나지 않는 한, 섬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봉인된 미궁의 입구.
미궁의 주인은 바람의 물고기를 깨우는,
뭔가 중요한 것을 지키고 있는 듯하다.

내가 갈매기였다면...... 아주아주 먼 곳으로 날아갈 텐데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과 노래하는 거야

「바람의 물고기」에게 기도하면 내 소원이 이루어질까?

얘, 링크! 듣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