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7 Nintendo Switch
3월 17일(금)에 발매하는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의 최신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세레자와 체셔를 동시 조작하여 도전하는 「장치 해제」와 「전투」, 그리고 새롭게 공개하는 「엘레멘트의 힘」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감옥에 갇힌 엄마를 구하기 위해 금단의 땅 「아발론의 숲」으로 들어간 어린 마녀 「세레자」. 숲을 지배하는 요정들에게 쫓기던 그녀는 마계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악마 「체셔」를 소환하여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아직 마녀로서 미숙한 세레자는 소환한 악마를 마계로 돌려보내는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체셔를 마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그리고 감옥에 갇힌 엄마를 구할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미숙한 둘은 숲의 깊은 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본 작품은 요정이 사는 광대한 숲을 무대로 하여 세레자와 체셔 둘을 동시에 조작하여 「수수께끼 풀기」와 「전투」를 진행합니다.
대자연과 요정에 의해 만들어진 으스스한 장치나 건축물이 혼재한 아발론의 숲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형에 깃든 체셔를 던져서 높은 곳으로 올려주거나 세레자의 마법으로 건너편까지 다리를 놓는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며 앞길을 개척해 나갑니다.
마녀와 악마 특유의 강점을 살려 습격해 오는 적에게 맞섭니다.
세레자가 적을 구속하면 그 사이에 체셔가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력한 연계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적이 다수일 때에는 세레자가 적 하나를 구속해 놓은 상태에서 체셔는 다른 적을 공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둘의 힘을 능숙하게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강한 적과도 대등하게 겨룰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숲의 에너지를 흡수한 체셔가 엘레멘트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무 · 돌 · 물 · 불의 네 개의 엘레멘트의 힘은 새로운 장소를 개척하거나 요정에 맞서 싸울 때 도움이 됩니다.
본 작에서는 「적의 난이도」나 「받는 대미지」 등의 상세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언제든지 간단하게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로 소프트웨어를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요소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는 Nintendo Switch 본체의 「닌텐도 e숍」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
발매일: 3월 17일(금)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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